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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스포티움 코인 시세 전망 SPRT 호재 NFT

by 요리조리 어디가까?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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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움 코인 홈페이지 화면

2021년 암호화폐의 대 상승장 시기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가 NFT였습니다.

 

NFT와 함께 잘 나가던 디파이 관련 코인들은 여러 국가들이 제재 방침을 발표하면서, 주춤하는 모양새이지만, NFT 관련 코인들은 이런 제재를 피해 2022년에도 여전히 핫한 키워드로 꼽히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흐름에 걸맞은 NFT 관련 코인으로, 최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에 상장하여,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스포티움 SPRT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스포티움 코인 설명

스포티움 코인 로고

스포티움 코인은 국내 제약사 경남바이오파마가 사명을 변경한 NFT 업체 블루베리NFT가 발행한 암호화폐로써 블루베리 nft는 코스닥 상장사입니다.

 

스포티움 코인은 블루베리NFT가 자회사 알파웍스와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국내 프로 스포츠 연맹의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의 스포츠 NFT 종합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리버투스 캐피털, 애니모카브랜즈, 대퍼랩스 등 유명 블록체인 투자사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스포츠 영상이나 사진을 NFT로 판매하거나, 각 프로 스포츠 구단의 선수나 정보 등 관련된 디지털 상품을 소유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입니다.

 

스포티움이 라이센스를 받은 리그

스포티움에서 NFT 컬렉션을 수집하게 되면 포인트를 받게 되는데, 이 포인트를 모아서 SPRT 토큰, 즉 스포티움 코인으로 보상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K리그에서 정식 인가를 받아서, 국내 프로축구 스타플레이어가 골을 넣는 장면이나, 축구선수 캐릭터를 아바타화 시켜서 NFT화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스포티움 코인 시세

스포티움 코인 빗썸 시세 차트

2022년 2월 25일 빗썸에 상장된 스포티움 코인은 1,120원의 시초가로 시작합니다.

 

시초가가 저점이 된 이후, 1,120원의 가격이 깨진 적이 없이 꾸준히 상승하여, 2월 28일 12시 40분 경인 현재 3113원대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빗썸 거래량 순위에서도 비트코인, 리플, 이더리움에 이은 4위로, 24시간 925억 원가량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포티움 코인 개요

Sportium 개요

Sportium 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유통량에 따른 시가총액이 표기가 되지 않습니다.
코인마켓 캡에 등재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코인들은 시가총액이 표기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코인마켓캡 기준 유통량이 파악되지 않을 때)

총공급량에 따른 시가총액은 3조 1,772억 원가량 됩니다.

최대 공급량이 10억 개 이므로, 10억개 * 현재 가격을 곱한 값입니다.

 

24시간 거래량은 955억 원가량이 됩니다.

 

 

스포티움 코인 시가총액 순위

SPRT 시가총액 순위

위에서 언급한 대로, 스포티움 코인의 시가총액이 잡히지 않기 때문에, 시가총액 순위가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코인마켓캡 기준으로는 2839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스포티움 코인 거래소 현황 세계 시세

SPRT 구매 가능한 거래소

스포티움 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거래소 현황입니다.

국내 거래소인 빗썸에서 구매하실 수 있으며, 빗썸의 거래량이 전체 거래량의 96.2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팬케익스왑, MEXC, DODO, LATOKEN 등 총 5개의 거래소에서 SPRT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자체가 오래되지 않은 프로젝트라, 구매할 수 있는 거래소는 적은 편입니다.

 

 

스포티움 코인 전망

SPRT 역대 차트

2021년 12월 24일에 첫 거래가 시작된 스포티움 코인은 197원의 가격으로 시작하여, 1-2일 뒤 최저점인 173원을 찍은 이후 연말에 1,000원 수준까지 급등합니다.

 

이후 천 원과 400원대의 박스권을 형성한 후, 2월부터 급등하며 빗썸 거래소 상장을 계기로 3,000원대까지 올라온 상황입니다.

 

김치 코인이고, 상장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코인이라, 업비트나, 바이낸스 등 거래소에 상장된다면 다시 한번 급등 시세를 연출할 수는 있습니다.

 

국내 코스닥 상장사가 만든 코인인 걸 보면, 얼마 전까지 엄청난 시세 분출을 했던 위메이드의 위믹스 코인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다만 상장사 이름이 바뀌었다는 점은, 찜찜해 보이긴 합니다.

김치코인들이 워낙 설거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저는 안 살 것 같네요.

 

그래도 단기적으로 트레이딩 하기에는 매력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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